신일산업, 핸디형+스틱형 무선 청소기 출시

2015-08-06 10:06

신일산업의 핸디형과 스틱형이 결합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SVC-SHS2100'. [사진= 신일산업]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신일산업이 핸디형과 스틱형이 결합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SVC-SHS2100'을 출시했다.

SVC-SHS2100는 스틱형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돼 넓은 곳의 청소는 물론 창틀이나 문틈 구석지거나 좁은 곳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신일산업만의 초강력 모터가 미세먼지와 큰 먼지를 모두 완벽하게 흡인한다.

스틱형 청소기 하단에는 회전 브러쉬를 적용해 브러쉬 회전력이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엉켜 흡입구를 막거나 내부로 들어가 모터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잡이를 잡을 때 엄지손가락 위치가 온, 오프 작동버튼에 맞게 설계돼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필터청소 역시 본체와 손잡이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분리되는 원버튼 방식으로 먼지통을 비울 때 한번에 깔끔하게 비울 수 있어 필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차단했다.

스탠딩 기능으로 청소 중에도 분체를 세워둘 수 있는 노즐부 앞쪽은 LED 라이트를 도입해 침대 밑과 같은 어려운 곳도 환하게 비춰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SVC-SHS2100는 전자랜드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