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신은경,조정석·박정아에“같이 호텔서 하룻밤 보내”티켓 줘..맺어주려 총력

2015-08-04 19:15

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0회에선 강선우(조정석 분)의 어머니인 조혜영(신은경 분)이 강선우와 이소형(박정아 분)을 맺어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내용이 전개됐다.

조혜영은 이전부터 이소형을 며느리감으로 점찍은 상태였고 이소형도 강선우의 친한 친구인 창규와 결혼한 후 창규가 죽고 돌싱이 된 후 강선우와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강선우에게 사랑을 느끼고 강선우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키스했다.

조혜영은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에게 이소형에 대한 사주를 봐 달라고 했다. 서빙고 보살은 이소형 사주에 대해 “초반에 이별수가 있지만 먹구름이 물러가면 액땜하고 천생연분 만나 잘 살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영은 이소형을 만나 이소형의 마음을 알아봤다. 그 결과 이소형도 강선우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강선우는 이미 나봉선(박보영 분)을 사랑하고 있다. 강선우는 나봉선과 1박2일로 여행을 가려 했다.

그 때 조혜영은 강선우에게 전화해 “엄마가 매우 취해 있다”고 거짓말을 해 강선우를 어느 레스토랑으로 불러냈고 이소형도 같은 자리에 불러냈다.

이렇게 강선우와 이소형을 같은 자리에 불러낸 조혜영은 “아 나 교수들과 회의 있는 거 깜박했다”며 “둘이 술 마셔”라며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이소형에게 “이거 실 호텔 커플 스파 티켓이야”라며 “둘이 이용해”라고 말했다. 강선우와 이소형에게 호텔에서 같이 하룻밤을 보내라고 노골적으로 당부한 것.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