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888개 1만원에 판매
2015-08-04 18:02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오는 8일 ‘넥센타이어 데이’를 맞아 넥센의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888개를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데이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이어 두 개를 겹친 모양인 숫자 8과 연계해 매월 8일 시행하는 범국민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메인 이벤트는 ‘만원의 행복 타이어’로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888개를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이며 5일 9시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전개되고,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1번가에서 넥센타이어 데이를 검색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 행사 기간 내내 여름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시가 2만원 상당의 레인OK, 김서림방지, 에어컨냄새 제거제가 포함된 불스원 3종세트와 타이어 무상점검 쿠폰을 5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오는 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과 ‘썸머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장권 2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페이지의 광고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11번가 해피테스터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