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코 경영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과 오가닉 브랜드 ‘아펠레스’의 특별한 만남
2015-08-04 11:4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Oakwood Premier Incheon)이 국내 최초로 호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아펠레스(Appelles)’를 2015년 8월부터 새로운 어메니티로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로 총 423개의 스위트급 객실과 부대시설을 운영 중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이용할 것을 고려하여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베이스로 만든 유기농 저자극 상품으로 만족도가 높은 ‘아펠레스’ 배스 & 바디용품으로 어메니티를 교체했다.
친환경 에코 경영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과 오가닉 브랜드 ‘아펠레스’의 특별한 만남[사진제공=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어메니티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펠레스’는 호주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로 자연친화적인 철학을 담아 모든 제품을 호주에서 개발하고 있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연 식물성 에센스 오일 사용과 화장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흔히 들어가는 파라벤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안전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아펠레스 배스&바디 용품(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비누)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모든 객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메니티 모든 제품에 호주산 인증을 받은 오가닉 에센스 오일이 포함되어 있어 부드럽고 활력 있는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한편, 2015년 4월 미국의 친환경 건물인증 LEED를 획득한 동북아무역센터(NEATT) 고층(36~64층)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에너지 효율화 실천은 물론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