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뉴 장(腸)안에 화제’ 출시

2015-08-04 09:45

[사진=유유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유제약은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뉴 장(腸)안에 화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뉴 장(腸)안에 화제’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해 유산균 생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5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포함돼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 등에 도움을 주며, 장속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효소(알파아밀라아제·프토테아제·셀룰라아제)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위산에 의해 쉽게 사멸하는 유산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식물성 캡슐로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먹어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