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솔마을 8월1일부터 미꾸라지 축제 개최
2015-08-01 11:24
▲행사 리플릿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서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세종청솔마을(대표 권구호)이 8월 1일부터 5일간 체험휴양마을에서 제1회 세종청솔마을 미꾸라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도농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미꾸라지 잡기 등 자연생태체험과 두부, 인절미 만들기, 거북이 마차타기 등 향토먹거리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추어탕과 국수, 모듬전 등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도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6-9977)로 문의하거나, 마을 홈페이지(www.chungsolvilla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