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조정석,박보영에“천천히 오래가자”진심어린 사랑고백
2015-08-01 01:54
강선우가 나봉선에게 사랑고백을 하자 나봉선 몸에 들어온 신순애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선우와 성관계를 맺으려 했다. 하지만 강선우는 “나는 남녀관계에서 보수적이고 신중한 사람이야”라며 나봉선과의 성관계를 거부했다.
썬 레스토랑 부주방장 허민수(강기영 분) 생일에 나봉선은 남자직원들과 신나게 놀고 모텔에서 남자직원들과 자다가 강선우가 나봉선을 모텔에서 데리고 나왔다.
나봉선은 강선우와 걸어가면서 강선우에게 “셰프는 여자와 하기 싫은 거에요? 참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강선우는 “나도 남자인데 그것을 질문이라고 하냐?”며 나봉선의 손을 잡았다. 강선우는 나봉선에게 “이렇게 시작하자”며 “천천히 오래 가자고”라고 말했다. 이에 나봉선은 강선우의 사랑에 감동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