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베스트 가요쇼’공연 펼쳐
2015-07-31 12:5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이 내달 5~6일 inet-TV와 함께 ‘베스트 가요쇼’공연을 진행한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야외특별무대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는 인기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사회를 맡고, 장윤정, 태진아, 현숙 등 26명의 인기 가수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야외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의 중장년층들이 공연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로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당일 군포문화재단 직원과 군포시해병전우회를 안전관리요원으로 배치,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