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하차 없다"…'장영실' 송일국, 연기+육아 병행 '슈퍼맨' 되기로

2015-07-30 00:01

[사진=돌꽃 컴퍼니/"삼둥이 하차 없다"…'장영실' 송일국, 연기+육아 병행 '슈퍼맨' 되기로]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삼둥이 하차 없다"…'장영실' 송일국, 연기+육아 병행 '슈퍼맨' 되기로

배우 송일국이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주인공으로 캐스팅 괸 가운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도 병행하며 계속해서 출연할 예정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이 오는 8월 2일 종영되는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후속인 '장영실'에서 주인공인 장영실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장영실' 출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그동안 '해신'과 '바람의 나라' 등 KBS 사극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 송일국이 연기해 낼 장영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장영실'은 총 24부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삼둥이 하차 없다"…'장영실' 송일국, 연기+육아 병행 '슈퍼맨' 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