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신애, 남편과 딸 공개 "아빤 네가 미치도록 예쁘데, 좋겠다" 질투 폭발

2015-07-29 15:11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애가 과거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빤 네가 미치도록 예쁘데. 희민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딸 희민양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신애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인 남편과 결혼한 신애는 둘째를 임신해 태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