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 기능성 힙색 ‘크로스 런’ 3종 출시

2015-07-29 09: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LS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독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행 시 두 손이 자유로운 힙색 ‘크로스 런’ 3종을 출시했다.

잭울프스킨 ‘크로스 런(CROSS RUN)’은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한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진 80g의 소형 힙색으로, 신체에 닿는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몸에 닿았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키홀더가
내장되어 있으며, 힙색 앞면에 재귀반사 기능의 소재를 사용하여 야간 활동 시에도 빛을 반사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안정성을 더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 바캉스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랙, 블루, 레드 3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2만 5000원.

LS네트웍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며, 간단한 소지품 보관을 위한 작은 힙색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특히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선호하지만,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큰 호응이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은 15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블리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에 한함/당일 가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