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쿨리넨 재킷' 완판 임박

2015-07-29 08:38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쿨리넨 재킷'이 출시 3개월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

리넨은 여름철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재다. 특히 올 여름, 많은 패션브랜드에서 리넨을 소재로 한 상품을 대표아이템으로 내세우며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쿨리넨 재킷'은 시원한 리넨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거나 실내의 에어컨 바람을 막아주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메탈릭한 자수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재킷은 리넨 소재와 스판이 혼용돼 통기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며 소매는 스트라이프 배색이 들어가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배성호 본부장은 "시원한 소재를 강조한 '쿨리넨 재킷'은 늦여름, 초가을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발판 삼아 같은 소재라도 매년 더 나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