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양파녀 등극?"…'복면가왕' 호남선 감동에 이어 '깜찍' 방송 실수까지

2015-07-29 08:11

[사진=MBC방송화면캡처/"김소영 아나운서, 양파녀 등극?"…'복면가왕' 호남선 감동에 이어 '깜찍' 방송 실수까지]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 양파녀 등극?"…'복면가왕' 호남선 감동에 이어 '깜찍' 방송 실수까지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실수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뉴스24’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은 채로 나타났다. 그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를 소개할 때 까지 머리핀을 한 채로 이어나갔다.

이후 두 번째 리포트를 소개할 때 부터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 챘는지 머리핀을 뺀 모습으로 뉴스를 이어갔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숨겨놓은 가창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생방송 중 귀여운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나왔을 때도 정말 놀랐는데",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 이후 팬 되겠어", "김소영 아나운서, 저런 실수 살다보면 할 수 있지",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에 이어 이런 매력까지? 까도까도 나오는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아나운서, 양파녀 등극?"…'복면가왕' 호남선 감동에 이어 '깜찍' 방송 실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