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방탄소년단, 일본 팬미팅 5회 티켓 완판 기록
2015-07-27 08:5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팬미팅 완판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도쿄 국제포럼홀A와 오사카 페스티벌홀에서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JAPAN OFFICIAL FAN MEETING VOL.2 -UNDERCOVER MISSION-‘의 1만 8000여 석이 전석 매진됐다.
당초 도쿄 2회, 오사카 2회로 예정돼 있었던 이번 팬미팅은 일본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오사카에서의 1회 공연이 추가됐다. 그리고 추가 공연을 포함한 2차 판매마저도 전석 매진을 달성, 현재는 3차 판매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