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백화점 휴점일인 27일부터 31일까지 ‘웰컴 썸머 기획전’ 진행

2015-07-27 00:01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27일 백화점 휴점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에서 ‘웰컴 썸머’ 바캉스용품전을 진행한다.

먼저 ‘뷰티 핫 썸머’ 기획전을 통해 오휘·숨·리리코스·후·다비·설화수 등 약 50여개 화장품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5% 쿠폰 및 무이자 3개월, 현대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총출동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리리코스 마린 더블 프로텍션(3만2000원),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4종 세트(11만원), 다비 비노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세트(5만8000원) 등이 있다. 일부 상품에 한해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기간 여름 의류 클리어런스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10% 쿠폰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바캉스 패션으로 각광받는 롱원피스·티셔츠 외에도 타슬 팔찌(가격 3만4300원), 레이스 헤어밴드(2만7300원), 페도라(6만2300원), 스트랩샌들(13만9300원) 등 다양한 코디 용품까지 함께 판매해 원스톱 코디가 가능하다.

‘리바이스’는 여름상품 클리어런스 판매전에 나선다. 남녀 데님팬츠, 여성 웨스턴 원피스, 남성 티셔츠 등 리바이스 전 상품에 대해 쿠폰 12%를 적용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성 쇼츠(2만7400원), 여성 웨스턴 원피스(5만9000원), 남성 스탠다드핏 반팔티셔츠(1만82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바캉스 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휴점일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달 말까지 현대H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