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양정원, 미모의 아나운서 친 언니 양하나 공개
2015-07-26 11: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기자 양정원이 ‘출발드림팀’에서 친 언니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출발드림팀’ 머슬퀸 리턴즈 특집 2편 녹화에서는 건강 미녀들로 구성된 14인의 드림걸과 머슬녀가 최고의 머슬퀸 자리에 오르기 위한 두 번째 승부를 겨뤘다.
지난주, 첫 출연 만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한 양정원은 현재 필라테스 협회 교육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미모의 필라테스 전문가로 올 초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 양정원을 응원하기 위해 친언니인 양하나가 등장했다. 양정원과 꼭 닮은 동그란 눈망울의 양한나는 알고 보니 한 케이블 스포츠 채널의 인기 아나운서였다. 이날 양한나는 “오늘은 동생의 매니저로 녹화장을 찾았다”며 아나운서다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했다.
양정원과 양하나 자매가 출연하는 ‘출발드림팀’은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