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 김민식 극본: 박현주) 40회에선 레나정(김성령 분)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친딸인 강이솔(이성경 분)에게 박재준(윤박 분)과 이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레나정은 강이솔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강이솔의 친어머니임을 고백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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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장영남 분)은 레나정에게 “오늘이 내가 경고한 마지막 날인데 강이솔에게 말 했어?”라며 “곧 아기도 태어날텐데 지금의 그 행복 영원히 지키고 싶겠죠?”라고 압박한다.

레나정은 남편인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우리가 헤어지는 것이 나아요? 도련님 결혼이 깨지는 것이 나아요?”라고 말한다.

박민준은 “우리는 이미 결혼한 부부야. 아이도 생겼는데 어떻게 헤어져?”라고 말한다. 강이솔과 결혼하려는 박재준은 박민준의 동생이다. 강이솔이 박재준과 결혼하면 레나정과 친딸이 한 형제와 결혼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레나정은 강이솔에게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죄를 지어도 될까?”라며 박재준과 이별할 것을 요구한다. 과연 강이솔은 박재준과 이별할까?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0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