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국제소비가전 박람회 개최 2015-07-24 17:10 7월 10~13일 칭다오 국제컨벤션 센터 칭다오 2015 국제 소비전자박람회장 현장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2015 국제 소비전자박람회’가 지난 10일부터 나흘 간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기업 301곳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미국·독일·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6개 국가 및 지역의 바이어 151곳이 찾았다. 나흘 간의 개최기간 동안 모두 8억1500만 위안 어치의 거래가 이뤄졌다. 수출 의향 계약 체결액도 2억4800만 달러에 달했다. 관련기사 칭다오, 궤도교통 장비산업 발전 '박차' [중국속으로] 무한 잠재력을 가진 3선 도시- 산둥성 웨이팡을 가다 [특파원스페셜] 중국 지방도시, 한중산업단지 조성 붐...전국에 이미 9곳 <산동성은 지금>중국 칭다오서 ‘한중 FTA 활용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포럼’ 개최 <산동성은 지금>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한중 FTA 중요성 강조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