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폼 매트리스 산로렌조매트리스, 싱글매트리스 시장 두각
2015-07-24 18: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매트리스 시장이 5000억원 규모에 육박 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와중에 눈에 띄는 매트리스 아이템은 바로 싱글매트리스다.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싱글라이프가 일반화 되면서 좋은 품질의 싱글매트리스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라텍스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동안 국내 명품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장은 템퍼가 주류를 이뤄오고 있었지만, 최근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이태리명품 브랜드인 산로렌조매트리스다. 산로렌조매트리는 온라인 시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00만원 대 명품 매트리스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신혼가구 시장에서는 이미 예비신부들 사이에서 산로렌조 매트리스가 기존 명품 라텍스 매트리스의 자리를 빠르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명품 메모리폼 매트리스 가격의 절반 가격으로 최고급 이태리 명품 라텍스매트리스를 장만할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한 결혼준비를 한다는 실속파 예비 신혼부부들의 소비 심리와 딱 맞아 떨어진 것이다.
산로렌조 온라인사업부 권세운실장은 “100% 이태리직수입과 온라인 시장진출등을 통해 명품매트리스가 현실적인 가격대로 공급되기 시작했다”면서 "수면의 질을 중요시 하는 실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로렌조 온라인공식공급처인 가구피아(www.gagupia.co.kr)몰에서 봄 시즌 한정으로 산로렌조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헬렌의 쿨맥스를 온라인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