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평균 28.69대 1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2015-07-24 09:59

▲최근 포스코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에 많은 내방객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28.69대 1, 최고 61.0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4가구 모집에 총 1만1303명이 청약해 평균 28.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94㎡A형에서 나왔다. 총 49가구 모집에 2992명이 몰려 최고 6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총 487가구 규모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4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 1833-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