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노이즈마케팅 의혹 “아픈 가족사 뭐길래?”

2015-07-23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노이즈마케팅 의혹 “아픈 가족사 뭐길래?”…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노이즈마케팅 의혹 “아픈 가족사 뭐길래?”

김수현의 이복동생 김주나가 내년 초 솔로가수로 정식 데뷔합니다.

김주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로 한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지난 4월 데뷔한 걸 그룹 디아크 연습생으로 활동해오다가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미나 그동안 왕래는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 그동안 서로가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는 분위깁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데뷔를 위해 김주나가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가정사를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주나 측은 이에 대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의혹이 불거져 당혹스럽다”며 “‘노이즈 마케팅’ 하려고 해도 지금 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데뷔를 앞두고 시기가 좀 이른 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김주나는 이번 보도 이후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소속사에서도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