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히트' 추신수 "내 목표는 40살까지 선수로 뛰는 것"
2015-07-22 14:3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추신수가 자신의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신수는 "40살까지 야구 선수로 뛰고 싶은 것이 현재 목표다. 현재 31살이니까 아직 시간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신수는 "올해 목표는 팀이 우승하는 것이다. 아프지 않고 150경기 이상 뛴다면 기록은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이클링히트란 야구경기 중 타자가 한 게임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친 경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