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30일 중국투자 아카데미 개최

2015-07-22 11:0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중국 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투자자들을 위해 중국시장을 심층 분석하는 자리로, 최근 중국 시장의 하락 원인을 살펴보고 정부의 증시 부양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분석할 예정이다.

또 투자자들에게 향후 중국 증시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

강홍구 대우증권 해외상품영업부장은 "최근 변동성이 심한 중국 증시의 방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중국 시장 전문가인 김해영 투자분석부 차장이 직접 강사를 맡아 진행한다.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해외상품영업부(02-768-2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