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 이끌어 갈 고교생 대상,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 운영
2015-07-22 12:0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를 이끌어 갈 고교생에게 SW 개발 경험과 진로탐색 기회가 제공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SW 산업을 이끌어 갈 재능 있는 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2회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은 최고급 SW인재양성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SW 마에스트로 과정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 K-ICT 전략을 실현하고 SW중심사회를 이끌어 갈 고교생에게 SW 개발 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 첫날에는 멘토와의 대화에 이어 제6기 SW 마에스트로 연수생의 지도로 프로젝트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둘째날에는 네이버 등 SW기업을 방문, SW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마지막 날은 프로젝트 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끝으로 과정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