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LG디스플레이 2차 협력사 방문
2015-07-21 16:32
상생문화 확산 위해 중견기업·1차 협력사 노력 강조
[사진=동반성장위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사진 왼쪽)은 21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LGD)의 2차 협력사 오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해 대기업과 2·3차 협력사 간 동반성장 활동을 점검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LGD가 1차 협력사와의 상생활동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공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LGD는 2·3차 협력사도 1차 협력사와 동일한 상생경영이 가능토록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기술협력 자금지원 조성, 동반성장포털 구축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안 위원장이 방문한 오성디스플레이와 협업을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공정라인 자동화’에 성공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안 위원장은 “LGD와 오성디스플레이는 물론 2·3차 협력사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의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생문화 확산은 중견기업 및 1차 협력사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2차 이하의 중소기업 대표들도 함께 참석해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안 위원장과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실질적인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위원장은 이날 LGD가 1차 협력사와의 상생활동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공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LGD는 2·3차 협력사도 1차 협력사와 동일한 상생경영이 가능토록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기술협력 자금지원 조성, 동반성장포털 구축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안 위원장이 방문한 오성디스플레이와 협업을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공정라인 자동화’에 성공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안 위원장은 “LGD와 오성디스플레이는 물론 2·3차 협력사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의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생문화 확산은 중견기업 및 1차 협력사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2차 이하의 중소기업 대표들도 함께 참석해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안 위원장과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실질적인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