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다음달부터 팸투어…"유커 직접 유치 나선다"
2015-07-21 14:1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메르스 여파로 주춤해진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내수 침체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고객 및 유통 관계자, 언론인 등 200명을 한국에 초청,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8월 중순부터 4회에 걸쳐 개최된다. 팸투어 대상자는 중국 고객 및 유통 관계자와 중국, 홍콩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주요 국가의 언론인 등 200여명이다.
팸투어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제주도로 입국한 후 △오설록 티뮤지엄(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을 한 뒤 제주 연동 바이젠 거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과 시내 면세점 및 명동·홍대·가로수길 등을 관광한 뒤 마지막날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스토리가든(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을 방문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적극 참여해 국내 시장 활성화 도모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다음달 하순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상권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 프로모션, 체험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8월 중순부터 4회에 걸쳐 개최된다. 팸투어 대상자는 중국 고객 및 유통 관계자와 중국, 홍콩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주요 국가의 언론인 등 200여명이다.
팸투어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제주도로 입국한 후 △오설록 티뮤지엄(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전통 차문화 체험을 한 뒤 제주 연동 바이젠 거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과 시내 면세점 및 명동·홍대·가로수길 등을 관광한 뒤 마지막날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스토리가든(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을 방문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적극 참여해 국내 시장 활성화 도모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다음달 하순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상권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 프로모션, 체험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