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15-07-21 10:4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1일 ‘2015년 2/4분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조 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예비군지휘관, 읍면동 방위협의회 위원, 민·관·군·경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 초청행사로 실시됐다.

협의회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의견청취 및 토의와 장비물자 견학, 개인화기사격(서바이벌 사격)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토방위를 위해 노고가 많은 군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조 시장은 “국내외 불안한 안보 정세 속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