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서울 청계광장서 농산물 세일즈
2015-07-19 15:24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평택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미(500g)를 무료 배포하는 등 세일즈 활동를 펼쳤다.
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국회 및 경기도청에서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블루베리 마케팅 행사를 진행해 시름이 큰 농가들의 한숨을 덜어 주었으며, 지난 3일에는 행정자치부 서울 청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평택농산물의 안전성 등을 홍보하고 4000여 직원 및 민원인을 상대로 판매장터를 열었다.
이어 8일 과천시 소재 렛츠런 파크(경마장)에서도 신계용 과천시장과 장터를 순회하며 직접 마케팅을 펼쳐, 향후 정기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성과를 얻었다. 이 밖에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지역명품 박람회에 참여해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시는 농촌 일손 돕기 추진을 통해 지난 14일까지 58농가 959명이 일손 돕기에 참여 했으며,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27품목 3억5천만 원의 판매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