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 액상분유 경악,LG생활건강 "베비언스 분유,이물 들어갈 수 없는 제품"

2015-07-18 00:04

[사진=구더기 액상분유 경악,LG생활건강 "베비언스 분유,이물 들어갈 수 없는 제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게된 가운데 해당 없체인 LG생활건강이 강력하게 반박했다.

LG생활건강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베비언스 분유는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LG생활건강은 "베비언스는 아기 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라며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해싿.

LG생활건강은 이어 "현재 인터넷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 내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액상분유XXXX,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구더기가 발견된 분유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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