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회사채 2.9조 발행 예정

2015-07-17 17:46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올해 7월 넷째주(20일~2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전주 대비 1조 9740억원 증가한 총 71건(2조 9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 5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조 39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조 4019억원, 차환자금 3000억원, 시설자금 1900억원, 기타자금 68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