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달콤커피'서 이기찬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2015-07-17 16:37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신곡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으로 컴백한 감성발라더 이기찬이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장식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7월의 아티스트로 이기찬을 선정하고, 8월 7일과 8일 양일간 달콤커피 안산중앙점과 구미인동점에서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기찬의 베란다 라이브 공연은 8월 7일 달콤커피 안산중앙점과 8일 구미인동점 등 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달콤커피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lkommcoffee)에 이기찬 공연을 함께 보고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달면 각각 30명(1인 2석)을 추첨해 베란다 라이브 초대권을 증정하고,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스탠딩 관람이 가능한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커피와 함께 음악적인 인테리어와 뮤직카드 등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멀티카페 문화공간으로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