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연출: 이성준 극본: 장현주) 4회에선 조양선(이유비 분)이 김성열(이준기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성열은 이명희(김소은 분)와 같은 얼굴을 한 혜령(김소은 분)을 보고 이성을 잃고 반가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다.

김성열은 귀(이수혁 분)를 없애기 위해 조양선에게 “나의 비밀 책쾌가 돼 달라”며 “정현세자의 비망록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조양선은 부상을 당해 김성열이 안고 간다. 조양선은 김성열에게 “저는 선비님이 진심으로 걱정됐습니다”라며 “이런 제 마음에도 자격이 필요한 것입니까?”라며 사랑을 고백한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4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