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타이거JK부부 ,인천펜타포트에서 합동공연 예정
2015-07-16 10:3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서태지와 타이거JK,윤미래가 다음달 열릴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합동공연을 할 예정이다.
8월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둘째날인 8일 펜타포트의 헤드라이너(간판급출연자)이며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가 국내1세대 래퍼인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윤미래와 콜레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다고 주최사인 에스컴이 밝혔다.
어떤곡을 선보일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채 서태지밴드는 최근 펜타포트 리허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펜타포드에는 △스콜피온스 △프로디지 △김창완밴드 △YB윤도현밴드등 국내외 유명뮤지션 80팀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