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전격 발매…유노윤호, 최강창민 더블 타이틀 나온다
2015-07-15 14:2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 ‘RISE AS GOD’가 전격 출시된다.
2014년 2월 출시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동방신기는 오는 2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으로 일어서다’라는 의미의 앨범명 ‘RISE AS GOD’은 그룹명 ‘동방신기’의 뜻인 ‘동방의 신이 일어나다’에서 가져온 타이틀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 나아가 세계에 이름을 떨칠 그룹이 되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에 걸맞게, 2004년 데뷔 이래 전 세계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 최고 그룹으로 자리잡은 동방신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이 더블 타이틀로 수록, 멤버별 개성과 음악 스타일이 느껴지는 트랙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며, 더블 타이틀 곡들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은 오는 2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