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콜센터 방문해 직접 고객상담 체험
2015-07-14 14:20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오른쪽)이 콜센터를 방문해 직접 고객 상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이 콜센터 상담사들을 찾아 수박을 선물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차 사장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 콜센터를 찾아 상담사 400여명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고, 지난해 12월부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날 차 사장은 콜센터 고객상담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차 사장은 "콜센터는 고객이 가장 쉽게 만나는 한화생명의 첫 이미지이자 목소리"라며 "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