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색다른' 여행 원정대의 '색다른' 탐험기 공개

2015-07-13 14:25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젊은 층의 여행 문화를 돕기 위해 진행한 '디스커버리 뉴 월드' 여행 원정기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뉴 월드' 원정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발견의 즐거움을 공유하려는 열정을 가진 디스커버러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다. 틀에 짜인 원정 프로모션이 아니라 장소와 콘셉트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발견이 있는 모든 여행계획의 응모를 받아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팀은 서호주 과학 탐사대, 몽골 사막 탐사대, 미국 북부 컬처트럭 여행 탐사대 등 총 3팀이다. 이들은 6월 한달 동안 각 팀별로 1000만원의 예산안에서 자유롭게 여행 루트와 일정을 소화하며, 디스커버리와 함께 세상의 모든 발견과 모험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현지인들의 모습을 통해 때묻지 않은 자연과의 소통의 이야기를 담은 몽골의 미리내팀, 서호주에서 진행한 광활한 과학탐사의 여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담은 호주의 큐리어시티팀, 캠핑카로 미국 북부를 돌며 다양한 사람과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젊음의 발견을 담은 미국 코컬트 팀까지 각 팀 별로 경험한 각양각색 세상 탐험 이야기는 온라인을 통해 여행 후기로 공개됐다. 디스커버리가 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발견의 즐거움을 담은 세 팀의 여행 후기는 디스커버리 블로그 및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마케팅 신정현 실장은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가 주체가 되는 '디스커버리 뉴 월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다양한 발견을 서포트 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메시지 전파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