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 5월, 판교에 문을 연 가족외식메뉴 명소 신화푸드빌리지가 오픈 기념 경품 행사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7월 8일, 판교 신화푸드빌리지에서 진행된 추첨은 신화푸드 임원진이 추첨자로 나섰다. 1등 해외여행 상품권 200만원, 2등 55인지 대형 TV의 경우 각각 성남과 안양에서 판교 신화푸드빌리지를 찾아왔던 고객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3등 로봇청소기(3명), 4등 커피머신기(5명), 5등 오페라 티켓(30명) 총 40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신화푸드빌리지 마케팅 담당자는 “메르스 여파에도 가족외식메뉴, 가족모임장소를 찾아 신화푸드빌리지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경품 행사”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분당의 어느 고기집에서도 만나보기 쉽지 않은 최상급 원육, 최고급 식자재를 이용한 음식 맛이 꾸준한 성원의 비결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퀄리티 좋은 가족외식메뉴를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화푸드빌리지는 ‘인생이 맛있는 곳, 도심 속 킨포크라이프 신화푸드빌’이라는 컨셉의 외식공간이다. 1,330평의 부지에 3개의 외식브랜드가 모여 있어 가족 외식 모임 장소로, 인근 분당 판교 고기집으로, 7월 휴가철 갈만한 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시에 주말나들이 추천 장소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일식부터 한식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긴자(일식), 우설화(소갈비), 천지연(돼지갈비)의 3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데 주말이면 자체 커피 브랜드인 ‘블루가든’은 이미 웨이팅 손님들로 가득 차 있을 정도라고.

5월 2일 정식 오픈 이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고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이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더해져 분당, 판교 오피스족의 회식장소로 급부상했다. 신화푸드빌리지는 이번 오픈 경품행사에 이은 하반기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27일에는 돼지갈비 전문점 천지연의 소래점도 오픈해 보다 가까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신화푸드(www.shinhwaifoo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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