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수애,주지훈에“사랑해요”..정체 고백하기로

2015-07-10 00:03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4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변지숙은 서은하(수애 분)의 아버지인 서의원(박용수 분)지지 연설을 하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변지숙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해 CCTV 영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민석훈(연정훈 분)은 이를 알고 영상을 바꿔치기 했다.

변지숙은 수영장 CCTV영상이 나오자 최민우를 걱정하며 최민우를 찾아 나섰다. 그 과정에서 민석훈이 전화로 “끝내버려. 그냥 죽여버리라고”라고 말하는 것을 엿들었다. 이후 변지숙은 어느 병원으로부터 최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변지숙은 민석훈이 최민우를 죽이려 한 것으로 알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최민우는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다 이야기 할게요”라며 “내 이야기 듣고 나서도 지금과 같은 마음이라면 사랑한다고 다시 말할게요”라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할 것임을 시사했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