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걸스데이가 불량한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소진과 엑소의 디오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소진과 디오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낚시터에서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며칠 후에는 소진과 디오의 커플링으로 의심되는 반지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 등 여러 정황들이 포착돼 이 둘의 열애설이 사실에 가까운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또 방송에서 언급했던 자신의 이상형이 살고 있는 지역과 방송 통한 언행들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진은 올해로 30살이고 디오는 24살로 이들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과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군의 아프리카 TV에 출연해, 최군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걸스데이 불량한 방송태도 논란 속 소진·디오 열애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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