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3D프린팅 청년 창업·창직과정 만족
2015-07-09 13:2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지난 기업지원기관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3D프린팅 관련 교육을(총 6개 과정) 진행중에 있다.
이 중 5.18~7.7까지 35일, 총 280시간동안 청년 창업·창직과정(쥬얼리, 피규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3D프린팅 전문교육부터 창업·창직까지의 종합지원체계를 마련,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문 교육을 마친 졸업생은 교육 중 구체화한 아이템으로 창업하고, 3D프린팅 전문 교육 강사로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3D프린팅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