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재벌남?"…이이경, 예체능에서 엄친아 인증 눈길
2015-07-09 00:01
[사진=KBS/"운동하는 재벌남?"…이이경, 예체능에서 엄친아 인증 눈길]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 배우 이이경의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잇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에 합류한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 오디션 2조에 등장한 배우 이이경은 “아기스포츠단 출신이나 무너진 타일에 발을 끼인 후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자기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이에 “저런 선수를 예체능에서 품어야 한다”며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귀가 솔깃해져 “예전에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 분이냐”고 되묻더니 바로 “통과”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이경은 아버지가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이경은 아버지가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임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운동하는 재벌남?"…이이경, 예체능에서 엄친아 인증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