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 취임식
2015-07-08 14:28
8일 오후 4시 유성구 라이온컨벤션웨딩서 개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김종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대전·세종·충남광역지회장이 8일 오후 4시 유성구 라이온컨벤션웨딩(구 유진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지회장 취임식과 함께 각 지부 지부장 임명식이 진행된다.
지부장에는 최인성 당진시지부장과 이효동 공주시지부장, 김성희 청양군지부장(아니골가든 대표), 이현주 세종시지부장(착한문어보쌈 대표), 이청 중구지부장(니하오 대표), 김보영 서구지부장(5.5 닭갈비 회장), 김종옥 유성구지부장(돈대감집 대표), 안종대 대덕구지부장(주. 동그랑 대표) 등이 임명된다.
김종완 신임 지회장은 "외식산업은 생소한 분야라 고민도 많았지만 언론의 경험을 살려 소상인들의 울타리가 되고, 국민 식문화 변화에도 일조할 수 있다면 보람이 있겠다 싶어 선뜻 지회장을 수락 했다"고 말했다.
이어"한국외식산업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한 시점에서 지회장을 맡은 만큼 회원업체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서로 돕고 베푸는 가운데 누구나 성공을 꿈꿀 수 있는 가족 같은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지난 43년 간 언론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선택한 만큼 미력하나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