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디홀릭, '쫄깃쫄깃' 한중일 남성들 홀리는 여성 그룹! (디홀릭 쇼케이스)

2015-07-07 16:14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걸그룹 디홀릭(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번쨰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디홀릭은 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로 구성된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 2014년 강한 힙합 리듬과 베이스를 바탕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주는 '몰라요' 로 데뷔해 각종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일본과 중국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신한류돌' 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걸그룹 디홀릭(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번쨰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쫄깃쫄깃'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팀 Urban Cla6ix의 곡으로 기본적인 808베이스위에 강렬학 중독성 있는 섹소폰사운드와 Vox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서로 주고 받으며 재미있고 신나는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Trap장르의 곡으로 큐티와 섹시를 강조한 포인트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파워풀한 랩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후렴구의 '쫄깃쫄깃'이라는 반복되는 hook과 쉽고 catchh한 보컬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귀에 멤 돌게 하고 그로 인해 연상되는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는 곡이다.
 

걸그룹 디홀릭(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번쨰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한편 디홀릭은 오는 8일 첫 번째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쫄깃쫄깃' 을 발표하고 음악방송 등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