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천시 미술원로 초대작가전’ 개최
2015-07-06 12: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한중문화관에서 7일부터 19일까지 특별한 초청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중문화관과 함께 인천시 미술초대작가회도 10번째 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10살짜리 두 친구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70세 이상의 인천미술원로들이 소속된 인천시 미술초대작가회 회원들이 작품을 전시, 신구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작품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7월 7일부터 19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갤러리에서 13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2층·3층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문화적·교육적으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