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 전동킥보드 브랜드 “e근두운 (대표 정현정 www.egeundunn.com)이 전동킥보드 뿐만 아닌 투휠보드를 정식 국내인증을 받아 국내에 출시하였다.

기존의 둥근 외형의 투휠보드에 비해 외관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X자형 모양의 투휠보드는 36V 4.4Ah 삼성 정품 리튬 이온 배  터리를 탑재한 국내 정식 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다.

해당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의 투휠보드 직구회사 제품과 비교해서 많은 문의를 한다고 한다. 정식인증을 받은 제품과 직구의 차이점은 바로 배터리에 대한 정식 인증이라는 점이다.

정식으로 국내 인증절차를 거친 제품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각종 테스트를 거쳐 안전이 검증된 제품이므로 제품의 위험이 없는 반면 배터리 안전에 대한 정식 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주행 중 배터리가 터질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정식인증업체는 전동제품과 배터리팩 수리에 관한 명확한 a/s 규정이 있기 때문에 차후 문제 발생시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유사 디자인의 제품을 온라인 구매 시 반드시 kc인증 번호 기재여부를 확인해서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e근두운은 현재 투휠보드 X8 시리즈를 롯대백화점과 e근두운 대리점 그리고 자체 쇼핑몰(www.egeunduun.com) 과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과 소셜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