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2015-07-06 08:08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로 직·간접적 타격을 받은 지역경제 회복 차원에서 6일 관광·쇼핑 중심지 명동을 찾는다.
명동, 동대문 상권은 주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이 53.8% 감소하는 등 메르스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매출액이나 관광객이 50~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전 10시30분 명동역 지하도상가(명동역 6번 출구 인근) 내 화장품, 의류, 가방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찾아 상인들이 직접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