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 박해진,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 한‧중‧일 동시 서비스

2015-07-06 07:10

[사진 제공=더블유엠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해진이 2일부터 한국 팬카페와 중국 블로그,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비하인드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동안 박해진은 근황이나 촬영장 모습 등을 사진으로만 선보였던 것에 아쉬움을 느껴 조금 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팬들 역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의 특별한 마음에 보답하듯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고.

‘True story(트루스토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첫 영상에서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장을 방문한 박해진이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는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6일에 공개될 ‘True story-No.2’에선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페셔널함과 깜찍함을 넘나드는 그의 2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특히, 두 번째 영상에선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캐릭터에 대해 언급까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 박해진이 참석하는 행사와 스케줄에는 늘 동영상팀이 함께해 리얼 취재 형식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박해진의 동영상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앞서 바이두 한류스타 백과사전 대표 얼굴로 메인을 장식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