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출연한 돈자랑 아이콘 도끼, 부산팬에 피자에 이어 서울팬에 스테이크 쏜다!

2015-07-04 00:03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진 기자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MULTILLIONAIRE'를 발매한 도끼가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앨범 발매를 기념해 부산 팬들에게 피자를 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도끼는 지난 달 2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하루 동안 자신의 신보를 들고 식당을 방문한 팬들에게 피자와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도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도끼는 "저번주 부산 피자 이벤트에 이어 멀타일리네어 발매 기념으로 이번엔 함박스테이크를 쏩니다! 이번 토요일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78 지하 1층 DEMI'S (예술의전당 맞은편 파스쿠찌 건물지하)에 멀타일리네어 시디를 가져가시면 함박스테이크를 드실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시디 구매를 독려했다.

이어 "1 CD 2 Dishes 스프+음료+빵 세트 종류는 데미 / 민지 / 칠리 영업시간은 역시 11:11 am ~ 11:11 pm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