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최혜진,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대회 정상
2015-07-03 14:49
합계 11언더파로 지난해 챔피언 류현지를 2타차로 제쳐…윤민경 6위·박현경 21위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이 3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끝난 제3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1언더파 277타(65·70·73·65)로 정상에 올랐다.
최혜진은 지난해 챔피언인 국가대표 류현지(현일고)를 2타차로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