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상류사회' 후속 '미세스 캅' 출연 확정

2015-07-04 01:02

[사진 제공=매니지먼트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다희가 SBS 새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출연한다.

‘미세스 캅’은 정의는 무엇인가에 대해 풀어나가는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이다희가 맡은 캐릭터는 경찰대 출신의 강력1팀 형사이며 귀하고 밝게 자란 당찬 아가씨 민도영 역으로 인형 같은 얼굴과 모델 같은 몸매에 우수한 성적까지 모든걸 다 가진 엄친 딸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다희는 현재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 진행과 영화 ‘오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세스 캅(Mrs. Cop)’은 ‘상류사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